VoIP에서 DTMF 전달 방식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In-band 와 Out-band가 있다.
In-band는 해당 코덱으로 압축해서 전송하는 Bypass (audio) 방식이 있고
지정된 형식에따라 전송하는 RFC 2883 방식이 있다.
Out-band 방식에는 SIP info 방식과 그외 여러가지가 있으나
어차피 전화의 경우에는 TCP로 사용할 일이 없기때문에 UDP 형식에서 지원하는
SIP info가 대표적이라고 볼수 있을듯 싶다.
TCP는 에러 발생시 재전송을 하고 UDP는 그냥 손실시켜 버리기때문에 전화는 UDP가 낫다..
여요..보세? 보다는 여..세요? 가 이해하기 쉬울테니까
그리고 DTMF 전송시 발신단과 수신단이 있을텐데..수신단은 대부분 발신단의 오더에 따르고
발신단은 수신단에 명시된 방법을 따르므로 서로의 형식이 다르더라도 문제는 없는편이다..
내가 가진 단말기에서 어떤 형식의 DTMF를 쏘더라도 수신단에서 맞춰서 받는다는거다..
반대로 수신단에서 특별한 DTMF를 요구한다면 내 단말기에서 거기에 맞춰 DTMF를 쏜다는거다..
참고로 DTMF는 쉽게말해서 전화할때 "OO 하시려면 1번을 누르세요" 라고할때 1번을 누르면
메뉴가 넘어가는 그걸 생각하면 된다. 전자식 다이얼을 전달하는 일종의 부호방식?!
나도 내가 이걸 왜 알게 된건지..
참으로 내 Feel이 꽂히는곳은 방향은 알 수가 없구나....
네트워크도 제대로 배워놨다. 더 정확히 말해 공유기라고 해야겠네..
사실 "OO야 인터넷이 안돼 도와줘" 라고 물어오는 상황은 대부분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거다..
네트워크쪽 상식이 부족할 시절에 나에게 도움요청이 들어오면
답답한 마음에 나름 컴퓨터좀 한다는 친구에게 묻자 "그냥 꽂으면 되잖아?"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냥 꽂으면 되는 상황이라면 누가 물어보겠냐 말이다..
사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정말 꽂으면 된다..윈도우 네트워크설정등이 디폴트 상태라면
정말 그냥 WAN포트 1,2,3번 포트등에 잘 맞춰서 꽂기만하면 그냥 끝난다..
문제는 그외의 상황들인데..예를들어 원룸이나 기숙사등은 각 방으로 들어가는 인터넷회선이
이미 내부 단자함쪽에서 공유기를 통해 쏴주는 경우가 있다.그럴경우 방에다 공유기를 설치하고
그냥 꽂아버리면 당연히 인터넷이 안된다. 이럴때는 방에 설치하는 공유기는 라우터로 사용해야한다.
각 회사별 공유기 설정화면에 들어가서 (공유기 설정화면 접속은 대부분 IP 주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IPtime의 경우에는 192.168.0.1 을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면 접속되어진다. 물론 공유기는 컴퓨터와
연결이 된 상태여야겠지) 그 설정화면에서 공유기 내부 IP 주소를 변경해주고 DHCP 서버를 죽여야한다.
IPtime 회사 FAQ에 있는 라우터로의 설정에서는 "내부 네트워크에서 DHCP 서버 발견시 서버기능 중단"
이라는걸 설정하게끔 되어있다..원칙적으로는 맞다..메인 단자함등에서 들어오는 공유기의 DHCP서버가
켜있을테니 내 공유기를 라우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DHCP 서버를 죽여야하므로 저 기능을 켜두면 되지만
문제는 가끔 내 공유기가 앞서 나간다는거다. 즉 네트워크 접속중 메인 공유기의 DHCP 서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스스로 DHCP서버를 켜버려 이중으로 연결이 되어버리면 인터넷이 종종 끊기게 된다..
재부팅하거나 윈도우상의 네트워크 설정에서 복구버튼 한번 클릭이면 다시 정신을 차리지만..
이게 자주 발생하면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그래서 아예 DHCP 서버를 꺼버리는거다..
참고로 위와같은 형식의 회선을 쓸때는 메인공유기에 설치기사가 비번을 걸어놓지 않은이상
언제든 접속 가능하다..즉,그냥 방에 앉아서 전 건물의 인터넷이 안되게 해버릴수가 있다
모르고 했겠으나..2년전 어떤 머저리가 자기방에 공유기를 설치하면서 자신의 공유기 설정화면에
들어간게 아니라 메인공유기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만져놓은 바람에 인터넷이 한동안 안되었던때가
있었다..나는 인터넷이 몇일간 안되자 답답한마음에 단자함을 열고 공유기를 리셋시켜 범인을 비롯한
원룸 사람들을 구출한적이 있다..그때만해도 재부팅과 리셋밖에 모르던 시절이니....
다른 경우로는 고정 IP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다..전 여자친구의 기숙사가 그랬었다..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윈도우상에서 주어진 IP주소와 게이트웨이등을 입력해주면 끝난다.
즉,컴퓨터를 한대 사용할 경우에는 그냥 그렇게 쓰면 된다..
문제는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인데. 이럴때는 윈도우상에 입력해줄필요가 없다..윈도우는 그냥 디폴트로 두고
공유기 설정화면에서 고정 IP를 입력해주어야한다..그래야 그 공유기가 회선을 잘 받아 물리는 모든 컴퓨터에
뿌려줄수가 있다. 전여친 같은경우는 회선 하나를 놓고 룸메와 번갈아가며 껴서 인터넷을 했었다..
내가 몰랐던 탓이다..그때도 너무나 답답하고 미안했었는데..게다가 노트북을 집에 가져올때면
다시 윈도우상의 설정을 바꿔줘야했으니 얼마나 불편했을까 매번..아무튼..
고정 IP의 경우에는 윈도우에 입력이 아니라 공유기 설정에 입력해야한다..(공유기 사용시)
보안을 위한 WEP 설정으로 비번을 거는 방법도 있겠으나 자신이 쓰는 무선 수신기기의 MAC 어드레스만을
허용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지 않나 싶은데..물론 비번도 걸고 MAC인증 방법도 쓰고..
내부 네트워크 상에서의 특정 MAC값을 허용하는것으로 해당 공유기에 접속되어지는 유,무선 기기의
사용을 제어할수 있으므로 자신의 기기의 MAC 어드레스를 알아내 (넷북등의 경우에는 무선랜카드의
MAC어드레스) 허용해줌으로써 그 외의 MAC주소를 가진 기기가 자신의 공유기를 통해 인터넷하는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할수 있다. 유무선공유기의 경우 설정된 MAC 어드레스만 통신 허용하는 내부네트워크 설정
부분이 있으며 무선네트워크설정에서 무선랜부분을 보면 MAC주소 인증으로 등록된 주소만 허용하는
두가지 메뉴가 있다.전자의 설정에서는 특정 MAC주소만 허용시킬경우에 자신의 무선기기들뿐만 아니라
유선으로 연결되어있는 데스크탑의 랜카드 MAC주소도 필히 등록해주어야 한다.무선기기만 등록하게되면
당연히 데스크탑은 인터넷이 안되겠지..후자의 설정의 경우에는 무선기기에대한 인증을 하는것이므로
유선으로 물려있는 데스크탑의 MAC주소는 입력할 필요가 없다. 지금 정확히 알고 있는 사실은 아닌데..
전자에 데스크탑만 인증해놓고 후자에서 무선기기를 인증시켜놓으면 무선기기는 인터넷이 안될것 같다.
즉,전자의 설정에서는 모두허용상태로 놓고 무선설정에서만 인증시키던지..
전자의 설정과 무선설정에 동일한 입력값을 넣어놓던지 해야할것 같은데..
아직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 난 거꾸로 전자의 설정에서 내 무선기기를 모두 인증허용방식으로 해놓고
무선설정은 풀어놓은 경우다 WEP 보안만을 해놓고..잘된다..
그리고 난 공유기라는게 진짜 비싼건지 알았었는데..가정에서의 사용용도로써 작고 예쁜 공유기들이 많더라..
2~3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다..요즘은 넷북등의 보급으로 무선인터넷도 많이쓰는데..유무선공유기가 2~3만원
정도다..그리고 무선인터넷의 경우에는 802.11n 모드와 802.11g 모드등이 있다. n모드를 지원하는 무선공유기
는 100Mbps급 속도를 보여주며 g모드를 지원하는 무선공유기는 20Mbps급 속도를 보여준다..
요즘 왠만한 노트북과 넷북 등은 100M급 이상을 지원하므로 n모드 지원 공유기를 쓰는게 속도가 훨씬
잘나올거다..참고로 아이폰의 경우에는 아이폰이 g모드까지만 지원한다고한다. 아이팟터치도 마찬가지다..
아무튼 그냥 최근에 취미랄까..그래 취미겠다..엉뚱한거에 한번씩 제대로 꽂혀서 즐겁게 알아보고 이해하는거..
취미라면 취미겠지..정신없이 집중해서 이렇게 하고 나면 나름 스트레스도 풀리고 그렇더라..
물론 대부분 나를 이해 못하긴 하더라 그게 어떻게 노는거고 쉬는거냐고..
어쩌겠나..성격인데..가만히 두질 않으니..퇴근하고서부터 4시간정도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집중했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나라는 인간은 분명히 이런 시간이 필요한 놈인데..어차피 딴짓은 할줄도 모르고..
나중에 다시 누군가를 만난다면 당당하게 난 이런놈이오 하고 말하고 상대방은 날 이해해주고 배려해줄까..
내 성격상 내내 여친을 마음에 쓰여하며 집중 풀리기 일수일텐데..그런나를 편안하게 해줄수 있는 사람....
그냥 앞으로 몇년?!간 혼자인 장점을 잘 활용해서 해놓을수 있는것들도 많이 해두고..그래서
정말 편안하고 여유있는 모든것으로 상대를 대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기를..
현실적인 난관들도 다 해결해 놔야지..나중엔 정말 더 잘해주고 싶다..
Posted by 대륙횡단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