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일지/Criticize2007/09/13 00:55
첫째: 어느 종교던 전도,포교의 개념은 있습니다..

그걸 나무라고자 하는게 아닙니다..그런데 그게 지나치다는데 있습니다..당신들은 그게 하늘의 뜻이고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길에서 "도를 아시냐"고 묻고 다니며 이젠 말할꺼리도 안되는 그들의 행동과 뭐가 다릅니까? 제가 생각하는 전도의 개념은..본인 스스로 참말씀에대한 깨달음을 가지고..(맹목적이고 주입된 지식이 아닌 진정한 스스로의 깨달음) 그 말씀대로의 올바른 삶을 살면서 다른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그것을 통한 자연스런 포교가 되어야지..아무나 붙잡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얻을거다" 라는 앞뒤 딱자른 말로는 역효과만 얻을뿐입니다..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세요..전도의 과정이 자연스러워 질겁니다..

둘째 : 당신들은 예수님을 믿는게 아닌가요?

성경에 신약과 구약이 있습니다..제가 읽어본 성경에 의하면 신약성경에는 타종교를 배타하고 전쟁하고 사람을 죽이는 내용이 없습니다..신약과 구약의 차이가 뭡니까..예수님 오시기 전과 후의 차이 아닌가요? 구약때는 블레셋사람이던 애굽사람이던 전쟁도 하고 하나님 능력으로 때려잡기도 하고 그랬지만 신약에 전쟁내용 있습니까?
크리스챤의 기본이 뭔가요? 뭘 배우셨습니까? "사랑" 아닌가요? 그걸 누가 가르치졌습니까? 예수님 아닌가요?
자신들이 필요한 구절만 짤라서 습득하는 여러분..뭐하시는건가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죽는게 전쟁이죠? 그중에서 어떤것때문에 일어난 전쟁에서 사람들이 많이 죽었을까요? 석유? 영토? 명예? 아닙니다..종교전쟁이에요..예수님이 다 때려잡고 죽이세요..라고 가르치신 구절은 전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쉽게말해서..좀 생각좀 하시고 행동하시고 종교도 믿으라는겁니다..

셋째 : 나쁜짓하라고 가르치는 종교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아예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그건 스스로 도태되게 마련입니다..나쁜걸 가르치는 악마의 종교?!도 아닌데 왜 그들을 포교하려 애쓰는겁니까? 궁극적으로 인간이 나가야할 방향이 뭔가요? 인간답고 옳바른 삶을 사는데 그 의미가 있지 않나요? 저는 불교는 잘 모르지만..그들이 말하는 "자비" "깨달음" 그런게 잘못된건가요? 아니잖습니까? 불교는 불교 나름대로의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가집니다..이슬람교나 힌두교도 마찬가지입니다..그들을 종교 그들의 문화 관점 으로 이해하세요..그들은 정복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그들 나름의 삶을 살게 두세요..

넷째 : 과거 식민지 시대에 영국 프랑스 스페인 같은 나라들은 군대만 보내서 식민지를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도 같이 보냈습니다..왜 선교사를 같이 보냈을까요? 그들에게 자신의 종교를 포교하고 귀화시키기 위해서? 즉,군대를 보낸 애초의 이유가 그들을 전도하기 위해서였나요? 아니잖습니까? 땅따먹으려고 간거고 종교는 그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겁니다..식민지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그 종교에 귀의한사람은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자신들에게 압도적인 무기를 들이대고있는 그들에게 쇠뇌된 배신자로 여겨지는건 당연한겁니다..순교요? 선교사들을 잡아죽인건 그 종교와 싸우기 위한게 아니라 자신들의 문화와 땅을 짓밟은 적에대한 보복입니다..순교라고 생각하는건 당신들의 종교의 당위성과 합리성을 높이기위해 만들어진 형태죠..

그러니까 결론내면요..좀 종교좀 조용히 쳐믿으세요..편협하게 세상을 보지말고 관대하게 보세요..
니들 맘대로 상대방 입장 고려안하고 해석하지말고 니들 편한대로 해석해서 찍어다 붙이지 말란 말입니다..
제가 전에 글썼죠? 일단 살아 돌아오시라고 제발 살아돌아오시는데..와서 뭘 잘못했는지 깨닫을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근데 간증이라니..교회 부흥의 기회로 보이시나봐요..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신일이 뭐죠? 다 아시죠? 네 성전 앞에서 비둘기팔고 자빠진 장사치들
다 쫓으셨습니다..제가 볼땐 당신들이 지금 그 비둘기 파는 장사치 짓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종교를 이용해서 장사해쳐드시지 마세요..진짜 벌받습니다..제가 당신들이 무서운건 단 한가지입니다..
잘못해놓고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당당한 그 모습..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
Posted by 대륙횡단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