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급만남..설연휴..사무실이 하루 일찍부터 쉬었던지라 미리 집에 다녀오고..
돌아오던 길에 그녀를 집밖으로 바람을 쐬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만나고 들어가고 싶어 불렀다..노래방 갔던날 갔던 그 고기집..오늘은 목갈비..
요 근래들어서 본 냉면중 가장 비주얼이 화려하다..
냉면 비주얼은 항상 거기서 거기라 그러려니 하는 편인데 맘에 들었다..
사이좋게 달걀을 반 나눠먹고..고기도 맛있게 먹고..
그리고 그녀와 두번째 오는 곳..
알바생때문에 그녀가 잘 안오려 했었나보다..
구석자리가 편안해서 좋았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신경쓸거 하나 없습니다..좋아도..슬퍼도..
어떻더라도 자기만 생각하고 보니까요..
조명탓인가 반짝반짝 하네..
왜 라떼는 항상 하트일까..왜 마끼아또는 항상 체크무늬일까..
혹시 이유 아시는 분..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을 기약하며 그녀와의 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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