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찾아 그것이 오래도록 빛날 수 있게 지켜줘야한다..
고유의 아름다움이란 겉모습이 아니다..겉모습은 어차피 아무리 지켜주려해도 지킬수가 없다..
가진게 그것밖에 없는 사람만큼 불행한것도 없지만..더 불행한건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 혹은 그녀가 가진 내면의 아름다움을 깨달아 사랑을 시작하고 그 아름다움이 만개할수 있도록
아껴주고 보살펴주고 편하게 해주는것이 그 사랑을 오래도록 설레이게 만드는 비결 아닐지..
그리고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의 모든 겉모습까지도 아름다워 보이게 되고..
그 겉모습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더라도 여전히 아름답게 보게 된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 지켜내고 사랑했기 때문이다..
'사랑'에 해당되는 글 12건
- 2010/09/15 사랑은.. (2)
- 2010/02/07 500일의 썸머
- 2009/12/23 사랑??
- 2009/02/08 사랑도 유효기한이 있나요?
- 2008/09/28 내가 어리다고 느낄때.. (2)
- 2008/07/19 혼자서 사는건 언제까지 가능할까? (2)
- 2008/07/12 과거의 기억을 새로운 기억으로 밀어내고 덮어써야하는데..
- 2008/01/30 가끔 그런생각 안해보시나요.. (2)
- 2008/01/22 사랑을 시작하면.. (7)
- 2008/01/16 졸립지만 하나 쓰고 자야할듯..
- 2008/01/14 사랑과 소유에 관해서..
- 2007/09/13 샘물교회 피랍자 부모 간증 동영상관련 글들 보고 말씀드립니다.. (9)
비행일지/She..2010/09/15 00:14
비행일지/Daily2010/02/07 04:52
야근에 철야에 정말 정신없이 1월 한달을 보내던 도중
"주말에 영화 봤는데 니얘기더라 꼭봐 보고나면 정리좀 될꺼야"
라며 추천받은 500일의 썸머
회사 직원도 "재미라기 보다는 잔잔한 내용인데 정말 공감됐어요"
라며 추천해주기에 뭔가 봐야한다는 필요성을 더욱 느꼈다.
조조나 야간으로라도 보려했지만 이미 대부분 상영하는곳이 없는 상태
몸살감기에 보일러가 고장나 꽁꽁 얼어붙은 바람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앓아누은 금요일밤
아픈탓인지 더 보고싶고 그리워 힘들었던 시간..
놀러오랬더니 피곤하다며 뻗은 친구를 제껴놓고 뭐라도 해서 집중할 필요를 느꼈고..
신종플루 아니라고 이자식아..
어쩔수없이 500일의 썸머를 다운받아봤다..
감상평은 대략 이렇다..
영화속 톰처럼 나도 영화를 보는 내내 썸머를 해석해보려 노력했으나 해석불가였고
톰의 입장이 불안스러워서 저래서 어찌 만나나 힘들어 보이더라.
도저히 썸머의 마인드와 방식 모든행동 하나하나가 이해가 안됐다.
그러다 영화 말미에 썸머가 결혼할때는 그냥 나도 모르게 "저거 미친거 아냐"
라고 해버렸고 톰이 다시 운명적 만남을 가지게될때는
감독이름을 찾아서 다시는 이놈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뭐냐 도대체 영화가..
라고 생각하다 다시 곱씹어보니..
단 "하나"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 그 무게에대한 진지함..
내 가슴속에 사랑이라는것에대한 유일한 해석을 지우고 영화를 다시 되감기 해보니까
이해가 된다..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되고 어떻게든 이루어지는 단하나의 운명적 사랑이라는
내가 규정지어둔 러브스토리에 내 스스로를 가둔거였나보다..
사귀던 초반 작고 별거아닌 유치한 장난들에 웃고 즐기던 그녀가 시간이 지났을때 무의미해졌던것..
헤어지고난뒤 어디선가부터 잘못된건지 하나하나 거슬러 작은 움직임까지도 회상해서
근거를 찾아보려 애쓰는 톰의 모습..
새로 만난 여자에게 "넌 썸머와 비슷한모습이 조금더 없어 그래 가버려 필요없어" 라며 소리치는
썸머를 운명의 여자라 여기고 그 여자에게 모든 포커스를 맞춘 톰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되었다.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이런것 같다..
영화초반 짧게 나오는 그들의 소개처럼..
사랑에대한 완벽히 서로다른 가치관을 갖고있는 남녀에게 사랑의 의미를 말해주는거다..
어린시절 영화와 음악을 통해 운명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에대한 믿음을 갖고 자란 톰과
부모님의 이혼으로인해 사랑에대해 무거운 감정을 두지 않으려는 썸머..
그러나 결국 500일간의 톰이 아닌 까페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결혼하게되는 썸머나..
운명이라 믿었던 썸머와의 관계를 이겨내고 어텀(작명센스봐라)이라는 또다른 운명의 여자를 만나는 톰..
결국 영화속에서 말하는 사랑이라는건 단하나의 운명적 사랑과 눈물의 재회 해피엔딩 이런 뻔한얘기가 아닌
현실속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썸머에서 어텀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흐름처럼
계절이 흐르듯 그 시간들속에 편하게 자신을 맡기라는것..내가 아무리 여름에 머물러 있으려해도
결국 가을은 오는것이라는것..그게 운명이라는거다..
주인공이 아담샌들러 인지 알고 낚여서 본 "처음 본 그녀에게 청혼하기" 라는 영화속 주인공도 그랬듯이..
운명적 사랑 그리고 그 사람의 죽음이 자신때문이라 생각하며 그녀를 가슴에 품고
고통속에 스스로를 빠트려 폐인처럼 살아가는 모습..그러나 영화 초반부에 나왔듯이..
남자 주인공이 청혼하러 가던 자리에서 여자는 이미 웨이터의 유혹에 반쯤 넘어가있었다..
그렇게 아파하며 자신의 삶을 헌납할만한 가치있는 여자가 아닐수 있다는 작은 해석의 여지를
남긴 작가의 센스 아니었을지..그러다 호기로 식당에서 처음 본 사람에게 청혼하고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정말 결혼하게 되는 그런 내용..죽은 약혼녀도 자살한 웨이터와 영혼의 결혼을 하게되니
결국 이 영화도 따지고보면 500일의 썸머와 비교할수 없는 가벼운 코메디영화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하고자 하는건 같은 내용이 아닐까 싶다..
운명적 사랑이라는건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내리는것이 아니라 흐름속에서 자연히 결정되어지는것
비행일지/Daily2009/12/23 04:30
Megadeth - A Tout Le Monde (feat.Cristina Scabbia)
"이 동전 값어치 만큼만 잠시 옆에 있어줄래요?"
쟝은 전재산을 다 날린 자신을 떠나려는 이렌느에게 1프랑 동전을 내밀며 이렇게 말한다.이렌느는 정말 그만큼을 계산한것인지 그 말에 놀라 멈춰선것인지의미있는 정적과 함께 잠시 바라보다 돌아선다. 결국에 이렌느가 쟝의 진정한 사랑을
이해하게되어 작은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는 장면에서 과거의 그동전을 보여주며
회상하는 장면..그들이 이해하고 헤쳐나가게된 과정들이 희화되어 코메디로 그려져
가볍게 웃으며 봤을테지만..그 장면만큼은 깊은 조용함과 함께 눈물이 핑돌만큼
진심어려 동화되었었다. 진짜 사람들이 원하는 그 사랑의 의미와 가치가 뭘까
리버풀은 하위권팀에게 또 2:0으로 패했으며..마스체라노와 토레스는 다른팀으로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감독은 아무래도 시즌후 경질될것 같다..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는 나와 리버풀..내년 시즌에는 같이 날아 올랐으면 좋겠다..
기회가 되면 꼭 안필드에서 그들의 승리를 지켜보며
내 인생과 그들의 질주를 응원했으면 좋겠다..
비행일지/Daily2009/02/08 01:23
우린 만우절에 헤어졌고 난 농담만 했다.헤어지더라도 그녀의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길 바라며그후 유통기한이 5월 1일인 파인애플 통조림을 모았다.파인애플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고5월1일은 내 생일이다.30개의 통조림을 살때까지 그녀가 오지 않으면우리의 사랑도 끝날것이다.만약 사랑에도 유효기한이 있다면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싶다.- 중경삼림 中 -
그녀에게 버림받은 금성무의 파인애플 통조림 사모으기.
미친듯이 운동장을 달려서 땀을 흘려버리면 눈물이 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순수한 그의 생각..
삐삐를 던져버렸다가 이내 메시지를 확인하러 달려가는 그의 모습
사랑얘기에 있어서만큼은 그 어떤것보다도 섬세한 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결코 선굵게 쭈욱 내리긋고 결론지어낼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어지간한 감성을 갖고 있지 않고서는 그 세세한 부분들에서 묻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것 같다..어설프게 결론지어버리고 단정지어 버리기 보다는..
공감대만 끌어내어 감정이입만 제대로 시켜도 성공한게 아닐지..
1년에도 몇번씩 여자친구가 바뀌는 친구에게
"네가 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냐?" 라고 물었다
친구는 8년간 여자친구가 없던 나에게
"네가 조금만 프리하게 마음먹으면 10명도 문제 없을껄" 이라고 말했고
다시 난 "그렇다면 네가 말하는건 사랑이 아니야" 라고 말했다.
내 머리속에 있는 사랑이라는건 정말 진지했다..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다들 내가 여자친구가 몇년간 없던 사실을 얘기하면 놀란다. 하지만 난 그만큼 신중했고..
함부로 내 마음을 열고 닫을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때껏 꿈꿔오고 준비해오고 지켜왔던 사랑을 폭포처럼 쏟아부어 적셔줄만한 사람..
그걸 받을만큼 특별하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그런 사람을 만나는게 참 힘들었다..
비행일지/Daily2008/09/28 02:51
메일로 설문조사하는걸 가끔 받는데.. (광고글이 아니라 내가 원해서 오는거 ㅎㅎ)
AM7에 실릴 설문조사 내용이라고 했다.. "내가 어리다고 느낄때는 언제인가"
순간적으로 눈에 들어온건 "운명적인 사랑을 아직 믿을때"
거기에 체크하고 완료를 눌러 전송해버렸다..
지금보다 더 어릴때?! 대학생 시절에..미팅이나 소개팅을 참 안좋아했던것 같다..
AM7에 실릴 설문조사 내용이라고 했다.. "내가 어리다고 느낄때는 언제인가"
순간적으로 눈에 들어온건 "운명적인 사랑을 아직 믿을때"
거기에 체크하고 완료를 눌러 전송해버렸다..
지금보다 더 어릴때?! 대학생 시절에..미팅이나 소개팅을 참 안좋아했던것 같다..
억지스러운 만남이랄까..해준대도 싫다고 거절했던 것..다른상황에서 마주쳤다면 푹 빠졌을것
같은 사람도..소개팅으로 만나면..아무 느낌이 없다..그냥 예쁘다..착하네..재밌네..이런 판단
정도일뿐이지..설렘과..사람을 확 잡아끄는 무언가가 없다..소개팅을 받고..
객관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라 만남을 지속하더라도..달라지는게 없다..
결국 소개팅후 무려 10번가까이나 애프터를 지속했음에도..서로간에 더이상의 발전가능성이
결국 소개팅후 무려 10번가까이나 애프터를 지속했음에도..서로간에 더이상의 발전가능성이
없음을 이해하고 거짓말처럼 서로 연락을 딱 끊어버렸다..(몇달전얘기임 ㅎㅎ)
서울에와서..그 어쩌면 비현실적이고 유치해보일수도 있는 운명적 상황에 딱 두번 놓여져 봤다..
서울에와서..그 어쩌면 비현실적이고 유치해보일수도 있는 운명적 상황에 딱 두번 놓여져 봤다..
한번은..어떤 식당에서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있던 여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저여자 참 괞찮다.." 생각하며 넋놓고 바라본적이 있었는데..그 여자를 2주정도뒤..지하철에서..
그것도 바로 내 옆자리에서 발견하게 된것..평소와 같은 퇴근시간도 아니었고..
어정쩡한 야근뒤 집에 가던길이었는데..정말 그순간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서울하늘아래 우연히 마주쳤던 여자를 또 다시 마주칠 확율에대해 생각해보다가..
내릴역도 지나치고 그 여자분을 따라 당산역에서 내렸었다..
내릴역도 지나치고 그 여자분을 따라 당산역에서 내렸었다..
버스환승을 위해 급하게 걷는 그녀를 따라가다가 말걸 타이밍을 잠깐 놓친새에 어느순간
시야에서 사라진 그녀..그후 한번도 보질 못했다..
그리고 오늘..문정동에서 아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집에 오던길에..내 앞에 누군가 와서 섰다..
그리고 오늘..문정동에서 아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집에 오던길에..내 앞에 누군가 와서 섰다..
앉아있던 내 시선이 그녀가 매고있던 악기케이스(관악기 였던듯..)에서부터 시작해 위로
올라가는 순간 대학교때 (내가 첫사랑이라 규정짓는) 그녀의 느낌이 살아나면서..
꾸미지 않은 순수함속에서 묻어나오는 수수한 아름다움이랄까..한참을 눈치없이 쳐다보고있는데..
뒤로 누군가 지나가면서 어깨에맨 케이스를 건드는 바람에 팔아래로 툭하고 흘러내리는걸
나도 모르게 손으로 받았다..여자분도 놀라서 날 보고 나도그분을 쳐다보고 [들어드릴께요..]
라며 받아드니 차분히 내려주며 고맙습니다 하길래 받아서 고이 들었다..그녀는 내내 핸드폰에
집중하고..난 조심스럽게 케이스를 잡고 계속 그녀를 쳐다봤다..너무나 집중하고있어서
쳐다보는것도 모른채..그렇게 지하철은 계속 달리고..어떻게해야하나..고민하다가..
쳐다보는것도 모른채..그렇게 지하철은 계속 달리고..어떻게해야하나..고민하다가..
내가 먼저 내리게 되어.."앉으세요" 하고 자리를 비켜주며 악기를 넘겨주자..
그녀는 웃으며 감사합니다..하고 자리에 앉았다..흔히 있을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결국 또 설레고 있는 나를 보면서..내가 이래서 여자친구를 못만드는구나..
자꾸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만 사랑을 찾으니..생각 들더라..
대학교때 그녀도..생판 모르던 여자를 첫눈에 반해..말을걸고..전화번호를 받아내고..
자꾸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만 사랑을 찾으니..생각 들더라..
대학교때 그녀도..생판 모르던 여자를 첫눈에 반해..말을걸고..전화번호를 받아내고..
사랑고백을 하기까지..그리고 지금까지도 정말 좋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간직할수 있게된..
어쩌면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그 시간들..그리고 여전히 그런 사랑이 시작되고 그 사람과
평생 함께 하게되기를 바라는 어리고 유치한 내 마음..
가을은 가을인가보다..ㅎㅎㅎ
가을은 가을인가보다..ㅎㅎㅎ
비행일지/Daily2008/07/19 02:26
겨우겨우 다시 시작한 사랑에 질려버리고나서..
많이 심적으로 지치기도했고..더군다나 주변인물들이 엄청난 실망들을 줄줄이 안겨주면서..
항상 사람들을 챙기고 따뜻이 대해주던 내가 요즘 많이 변한걸 느낀다..
"그러던지 말던지"
어쩌면 가장 나답지 않을수도 있는 말을 너무 자주 하고있고..행동도 그렇게 하고있다..
경기도 어려운데..사람들 마음도 인색해져가는 느낌이랄까..그리고 나도 그들과 같이 변해가는 느낌..
사실 퇴근후 거의 매일만나고..주말도 하루종일같이 보내고..매일밤 장시간의 통화..
6개월이라면 어떻게보면 짧은 시간이겠지만..거기에 한참이나 적응되었던 내가..
여유롭게 내 생활을 만끽하게 되면서부터 (회사는 요즘 매우 바쁘다)
혼자 사는것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것 같다..
이제는 회사에서 야근을 하게되도..약속이나 그녀때문에 신경쓸필요도 없고..
마음껏 책도 읽을 수 있고..친구들과의 시간도 맞춰줄수 있게 되었고..
그녀와 취미나 관심을 맞추기위해 내가 좋아하는것을 버릴필요도 없어졌고..
싫어하는것을 억지로 하면서 나를 변화시킬 필요도 없어졌고..
좋은식당에 갈필요도 없이..방에서 반찬 쓸어담아 밥이랑 볶던지 비비던지..어찌나 맛있는지..
혹시라도 전화를 못받고 문자를 체크 못할까봐 샤워할때도 옆에 두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뭐 한두가지일까..
근데........
회사가 일찍 끝나면 기쁜맘으로 그녀에게 전화해 만날수 있고..
그녀의얼굴을 보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 될테고..
그녀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새로운것을 배우고 경험할수 잇게 될테고..
혼자라면 가기 어려운 예쁜 식당에서 식사하며 분위기도 내볼수 있을테고..
전화기에 그녀 이름이 찍히면 반가운 맘으로 전화기를 열게 될테고..
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많이 심적으로 지치기도했고..더군다나 주변인물들이 엄청난 실망들을 줄줄이 안겨주면서..
항상 사람들을 챙기고 따뜻이 대해주던 내가 요즘 많이 변한걸 느낀다..
"그러던지 말던지"
어쩌면 가장 나답지 않을수도 있는 말을 너무 자주 하고있고..행동도 그렇게 하고있다..
경기도 어려운데..사람들 마음도 인색해져가는 느낌이랄까..그리고 나도 그들과 같이 변해가는 느낌..
사실 퇴근후 거의 매일만나고..주말도 하루종일같이 보내고..매일밤 장시간의 통화..
6개월이라면 어떻게보면 짧은 시간이겠지만..거기에 한참이나 적응되었던 내가..
여유롭게 내 생활을 만끽하게 되면서부터 (회사는 요즘 매우 바쁘다)
혼자 사는것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것 같다..
이제는 회사에서 야근을 하게되도..약속이나 그녀때문에 신경쓸필요도 없고..
마음껏 책도 읽을 수 있고..친구들과의 시간도 맞춰줄수 있게 되었고..
그녀와 취미나 관심을 맞추기위해 내가 좋아하는것을 버릴필요도 없어졌고..
싫어하는것을 억지로 하면서 나를 변화시킬 필요도 없어졌고..
좋은식당에 갈필요도 없이..방에서 반찬 쓸어담아 밥이랑 볶던지 비비던지..어찌나 맛있는지..
혹시라도 전화를 못받고 문자를 체크 못할까봐 샤워할때도 옆에 두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뭐 한두가지일까..
근데........
회사가 일찍 끝나면 기쁜맘으로 그녀에게 전화해 만날수 있고..
그녀의얼굴을 보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 될테고..
그녀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새로운것을 배우고 경험할수 잇게 될테고..
혼자라면 가기 어려운 예쁜 식당에서 식사하며 분위기도 내볼수 있을테고..
전화기에 그녀 이름이 찍히면 반가운 맘으로 전화기를 열게 될테고..
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TAG 사랑
비행일지/Daily2008/07/12 23:42
당분간 가지 않으려고 했던 건대에서 친구와 술한잔을 하고..시간이 늦어 택시를 타고 집에 오기까지..
정말..건대입구와 집에오는 그 모든곳에..그사람과의 기억들이 속속들이 배어있음에 놀라..
어찌할 방법을 몰랐습니다..영동대교를 건널때엔..주먹을 꽉쥐어 참았어야 할만큼..
5년여간..포맷하다시피 비워둔 마음속의 자리를 그녀에게 내준게 애초부터 문제였을겁니다..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이렇게해야지..라며 마음속에 묻어두었던것들을 퍼부어 줘버렸는데..
지금 사랑에대한 제 마음속의 기억장치엔 공허함과 그녀와의 기억으로 차있거든요..
꺼내어 추억하고 싶은 기억이라기보다는 빨리 지울수록 좋은 기억이라는걸 알지만..
제 맘대로 되는일이 아니라는것도 압니다..
요즘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위해 무던히 노력중인데..쉽지가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야..지금 마음속에 있는 기억들도 다 쏟아져 밖으로 나갈테고..
새로운 기억들도 들어올텐데..문을 닫고 있으니..새로운것도 들어오질 못하고..안에있는걸
퍼내지도 못하고..결국..제 스스로의 문제겠죠..문만 열면되는데..그리고 그 문을 여는건 제 몫인데..
신뢰가 깨져버리고..엄청나게 지치기까지한 상황이라..문을열고 자리를 내어주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어디 "트로이목마" 같은 여자 없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정말..건대입구와 집에오는 그 모든곳에..그사람과의 기억들이 속속들이 배어있음에 놀라..
어찌할 방법을 몰랐습니다..영동대교를 건널때엔..주먹을 꽉쥐어 참았어야 할만큼..
5년여간..포맷하다시피 비워둔 마음속의 자리를 그녀에게 내준게 애초부터 문제였을겁니다..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이렇게해야지..라며 마음속에 묻어두었던것들을 퍼부어 줘버렸는데..
지금 사랑에대한 제 마음속의 기억장치엔 공허함과 그녀와의 기억으로 차있거든요..
꺼내어 추억하고 싶은 기억이라기보다는 빨리 지울수록 좋은 기억이라는걸 알지만..
제 맘대로 되는일이 아니라는것도 압니다..
요즘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위해 무던히 노력중인데..쉽지가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야..지금 마음속에 있는 기억들도 다 쏟아져 밖으로 나갈테고..
새로운 기억들도 들어올텐데..문을 닫고 있으니..새로운것도 들어오질 못하고..안에있는걸
퍼내지도 못하고..결국..제 스스로의 문제겠죠..문만 열면되는데..그리고 그 문을 여는건 제 몫인데..
신뢰가 깨져버리고..엄청나게 지치기까지한 상황이라..문을열고 자리를 내어주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어디 "트로이목마" 같은 여자 없나요 ㅎㅎㅎㅎㅎㅎㅎ
비행일지/Daily2008/01/30 23:11
비행일지/Daily2008/01/22 01:32
지금까지 수없이 반복되오던 패턴임에도..난 그 연결고리를 끊어내질 못했던것 같다..
다음에 사랑할땐 이러지 말아야지..말아야지했던 그 실수의 패턴을 그대로 반복한다..
참 바보같게도..
열정적으로 활활 타오르며 사랑을 시작했다가..상대의 반응과 내 하찮아보이는 모습등에
실망하여..자신감을 잃고 뒤로 한걸음 두걸음 물러서다 막다른골목에 몰렸을때 마지막으로
내 진심을 표현한뒤 패퇴한다..언제나 그랬다..오로지 내가 얻어가는것 하나는..
내가 마지막으로 표현했던 그 진심을 그들이 추억으로 간직했을것이라는 작은 믿음하나..
나를 기억해줄것이라는 작은 소망하나..그리고 몇달..몇년을 새로운사랑을 시작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꽁꽁 그들을 감싸두고 훨훨 털어내질 못한다..
나 자신에대한 실망이 얼마나 스스로에게 크게 데미지를 주는지..
새로 사랑을 시작하기도전에 멈칫멈칫거리다 휘청거리며 자빠져버린다..
몇년전의 기억들임에도..그 자신감을 회복하는것이 참 어렵더라..
2005년을 끝으로 봉인했던 내 사랑의 감정을 2008년에 봉인을 풀어냈는데..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다..
이제 겨우 시작된 사랑에 벌써 한걸음 뒤로 물러났으니..오히려 3년전보다 더 퇴보했다..
내가 무척 예민하고 상대의 감정을 읽어내는대 능숙한것이 오히려 독이되고있다..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시작된 사랑에 내 스스로 그 감정을 주체 못함이 현재로썬 가장 큰 문제다..
그렇다고 한박자 쉬어감을 생각하기엔 내가 반복해오던 패턴 그대로임을 알고있다..
이미 완급조절에 실패한듯하다..
다음에 사랑할땐 이러지 말아야지..말아야지했던 그 실수의 패턴을 그대로 반복한다..
참 바보같게도..
열정적으로 활활 타오르며 사랑을 시작했다가..상대의 반응과 내 하찮아보이는 모습등에
실망하여..자신감을 잃고 뒤로 한걸음 두걸음 물러서다 막다른골목에 몰렸을때 마지막으로
내 진심을 표현한뒤 패퇴한다..언제나 그랬다..오로지 내가 얻어가는것 하나는..
내가 마지막으로 표현했던 그 진심을 그들이 추억으로 간직했을것이라는 작은 믿음하나..
나를 기억해줄것이라는 작은 소망하나..그리고 몇달..몇년을 새로운사랑을 시작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꽁꽁 그들을 감싸두고 훨훨 털어내질 못한다..
나 자신에대한 실망이 얼마나 스스로에게 크게 데미지를 주는지..
새로 사랑을 시작하기도전에 멈칫멈칫거리다 휘청거리며 자빠져버린다..
몇년전의 기억들임에도..그 자신감을 회복하는것이 참 어렵더라..
2005년을 끝으로 봉인했던 내 사랑의 감정을 2008년에 봉인을 풀어냈는데..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다..
이제 겨우 시작된 사랑에 벌써 한걸음 뒤로 물러났으니..오히려 3년전보다 더 퇴보했다..
내가 무척 예민하고 상대의 감정을 읽어내는대 능숙한것이 오히려 독이되고있다..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시작된 사랑에 내 스스로 그 감정을 주체 못함이 현재로썬 가장 큰 문제다..
그렇다고 한박자 쉬어감을 생각하기엔 내가 반복해오던 패턴 그대로임을 알고있다..
이미 완급조절에 실패한듯하다..
비행일지/Daily2008/01/16 00:31
탈무드에 보면..(탈무드로 기억하는데 확인해야할듯;;)
아침일찍 사랑하는 여자의 집에 찾아가 보라고한다..
그래서 화장기 없고 침흘리고 눈곱에 부시시한 그 모습을 확인하라고..
밤에 그 화려한 불빛과 꾸며짐에의한 모습이 아니라 그 본질을 확인하라는 말이었던것같다..
사랑이 시작됨과 동시에..아니 혹은 그 전부터..천천히 천천히 "콩깎지"라는게 씌워진다..
남들이 보기에 "이뭐.." 라고 생각이 들어도 내가볼땐 왜그렇게 예쁘고 멋진지 모르겠다..
하는것 하나하나가 귀엽고 모든게 사랑스럽고..근데 난 대학3학년때부터 그걸 경계하기 시작했다..
"정드는것" "콩깎지" 그 꺼풀이 벗겨졌을때 난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힐수 있다는걸 알았다..
물론 그 계기가 있었다..그건 나중에 얘기토록하고..내가 여자를 보는 눈을 확 바꾸게 된 계기였다..
아무튼 그때부터 어쩔수없이 정드는것을 떠나 내가 객관적으로 상대방을 평가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일단 첫째로 외모는..정들다보면 눈에 익고..그러다보면 그 사람의 외적단점들이 모두 하나씩 지워져간다..
결국에는 싱크로율 10%도 안되는 연예인까지 가져다 붙이며 닮았다며 혼자 난리도 피우게된다..
그때..단박에 콩깎지를 벗겨내고 사람의 외모를 정확히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사진" 캠각틀고 얼짱사진 말고..정말 재미없는 사진들처럼 평범하게 찍은것..
거기엔 적나라하게 상대방의 본연의 모습이 닮긴다..그것만큼은 이상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된다..
그리고 상대방을 거울이나 반사된유리면에 비추어보는방법도있다..즉 직접 보지말고 한단계 거쳐서
보라는거다..그러면 그상대방의 외적조건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이상하게시리..
둘째로 마음은..외적요소를 제외한 처음의 이미지를 절대 잊지 말라는거다..어떻게 사람을 한번보고 아느냐고
대부분 물어오지만..첫만남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긴장하게되고..헛점을 드러내게된다..쉽게 말해
무방비상태..작은것하나에서 자신의 감정이 덜렁덜렁 묻어나오게된다..그리고 그건 첫인상으로 자리매김한다..
상대방을 편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감추지 않느냐 라고 물을수도 있는데..아니다..
그 어설픈 방어막에 가려진 상대방을 파악못한다면 그건 당신의 사람보는 안목에 문제가있는거다..
물론 사람에 따라..상황에따라 첫인상이라는건 잘못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100% 신뢰하고 그사람을 전적으로
판단해버리라는게 아니다.."잊지말고 기억해두라" 는거다..그리고 그 후에 변화된 감정들과 적절히 조율해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면..대부분 틀리지 않을거다..
더 중요한건..사랑은 마음으로 하는거지 머리로 하는게 아니다..위의 얘기들은 그냥 참고만 하고 흘려들을것..
어차피..내 입장에서만 얘기한 개소리..
아침일찍 사랑하는 여자의 집에 찾아가 보라고한다..
그래서 화장기 없고 침흘리고 눈곱에 부시시한 그 모습을 확인하라고..
밤에 그 화려한 불빛과 꾸며짐에의한 모습이 아니라 그 본질을 확인하라는 말이었던것같다..
사랑이 시작됨과 동시에..아니 혹은 그 전부터..천천히 천천히 "콩깎지"라는게 씌워진다..
남들이 보기에 "이뭐.." 라고 생각이 들어도 내가볼땐 왜그렇게 예쁘고 멋진지 모르겠다..
하는것 하나하나가 귀엽고 모든게 사랑스럽고..근데 난 대학3학년때부터 그걸 경계하기 시작했다..
"정드는것" "콩깎지" 그 꺼풀이 벗겨졌을때 난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힐수 있다는걸 알았다..
물론 그 계기가 있었다..그건 나중에 얘기토록하고..내가 여자를 보는 눈을 확 바꾸게 된 계기였다..
아무튼 그때부터 어쩔수없이 정드는것을 떠나 내가 객관적으로 상대방을 평가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일단 첫째로 외모는..정들다보면 눈에 익고..그러다보면 그 사람의 외적단점들이 모두 하나씩 지워져간다..
결국에는 싱크로율 10%도 안되는 연예인까지 가져다 붙이며 닮았다며 혼자 난리도 피우게된다..
그때..단박에 콩깎지를 벗겨내고 사람의 외모를 정확히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사진" 캠각틀고 얼짱사진 말고..정말 재미없는 사진들처럼 평범하게 찍은것..
거기엔 적나라하게 상대방의 본연의 모습이 닮긴다..그것만큼은 이상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된다..
그리고 상대방을 거울이나 반사된유리면에 비추어보는방법도있다..즉 직접 보지말고 한단계 거쳐서
보라는거다..그러면 그상대방의 외적조건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이상하게시리..
둘째로 마음은..외적요소를 제외한 처음의 이미지를 절대 잊지 말라는거다..어떻게 사람을 한번보고 아느냐고
대부분 물어오지만..첫만남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긴장하게되고..헛점을 드러내게된다..쉽게 말해
무방비상태..작은것하나에서 자신의 감정이 덜렁덜렁 묻어나오게된다..그리고 그건 첫인상으로 자리매김한다..
상대방을 편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감추지 않느냐 라고 물을수도 있는데..아니다..
그 어설픈 방어막에 가려진 상대방을 파악못한다면 그건 당신의 사람보는 안목에 문제가있는거다..
물론 사람에 따라..상황에따라 첫인상이라는건 잘못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100% 신뢰하고 그사람을 전적으로
판단해버리라는게 아니다.."잊지말고 기억해두라" 는거다..그리고 그 후에 변화된 감정들과 적절히 조율해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면..대부분 틀리지 않을거다..
더 중요한건..사랑은 마음으로 하는거지 머리로 하는게 아니다..위의 얘기들은 그냥 참고만 하고 흘려들을것..
어차피..내 입장에서만 얘기한 개소리..
비행일지/Daily2008/01/14 23:57
근데 내가 요즘 사랑과 이성에 관해서 새로운 나의 정체성을 정립하기위해 애쓰는것 같다..
원래는 사랑에 신경쓰는것만큼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일도 없다 생각했는데..나이탓인지..
아니면 내 기존 정체성에 워낙 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지 재고할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누구나 해봤을 짝사랑..그거 참 사람 애태우면서 어찌나 힘들게 하는지..그러다가도 한두가지 꽃피울만한
희망이 생기면 그 행복으로 여러날을 버틸 힘을 만들어가고......짝사랑이 왜 힘들까..생각해보니까..
상대방에게 표현못한 자신의 마음이 애가타거나..어떠한 연유로인해 상대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안타까움 같은것?! 근데 이런건 아주 표면적인것같고..곰곰히 다시한번 들어가보니 "소유"에 문제가 있었다..
근본적으로는 "소유"하지 못함에서 오는 감정들이 고스란히 아픔으로 돌아오는것 같았다..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된다..물론 앞에있는 해탈한듯한 표정의 강아지 느낌이겠지..(눈물 좀 닦고 ㅜ_ㅜ)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다른남자와 혹은 다른여자와 함께하는 그녀(그)를 보면서..가슴 한켠이
아려오고 저며오는 느낌을 받아본 사람은 분명 알거다.."세상에 여자가 저사람 하나뿐이냐"
"세상의 반이 여자다" 라고 자위해봤자..자해밖에 안된다..그 순간만큼은 그 여자는 세상에 오직하나고..
세상에는 그여자와 그외의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을테니까..
정말 자학의 끝을 보여주는 형태..짝사랑 말기증상..
이런 증상에서는 드러난 사실 이외에 스스로 증폭해서 부풀려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아 내가 미쳐가는구나" 생각하고 접고 네버랜드에서 빠져나와야 할텐데
원래는 사랑에 신경쓰는것만큼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일도 없다 생각했는데..나이탓인지..
아니면 내 기존 정체성에 워낙 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지 재고할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누구나 해봤을 짝사랑..그거 참 사람 애태우면서 어찌나 힘들게 하는지..그러다가도 한두가지 꽃피울만한
희망이 생기면 그 행복으로 여러날을 버틸 힘을 만들어가고......짝사랑이 왜 힘들까..생각해보니까..
상대방에게 표현못한 자신의 마음이 애가타거나..어떠한 연유로인해 상대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안타까움 같은것?! 근데 이런건 아주 표면적인것같고..곰곰히 다시한번 들어가보니 "소유"에 문제가 있었다..
근본적으로는 "소유"하지 못함에서 오는 감정들이 고스란히 아픔으로 돌아오는것 같았다..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된다..물론 앞에있는 해탈한듯한 표정의 강아지 느낌이겠지..(눈물 좀 닦고 ㅜ_ㅜ)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다른남자와 혹은 다른여자와 함께하는 그녀(그)를 보면서..가슴 한켠이
아려오고 저며오는 느낌을 받아본 사람은 분명 알거다.."세상에 여자가 저사람 하나뿐이냐"
"세상의 반이 여자다" 라고 자위해봤자..자해밖에 안된다..그 순간만큼은 그 여자는 세상에 오직하나고..
세상에는 그여자와 그외의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을테니까..
정말 자학의 끝을 보여주는 형태..짝사랑 말기증상..
이런 증상에서는 드러난 사실 이외에 스스로 증폭해서 부풀려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아 내가 미쳐가는구나" 생각하고 접고 네버랜드에서 빠져나와야 할텐데
말기환자들에게 이성은 개나줘버렸다..오직 감성만이 존재할뿐..이성은 거들뿐 ㅡ_ㅡ;;
오해는 오해를 증폭은 증폭을 불러온다..결국 최종에는 있지도 않은 사실로인해 피폭된 자신만이 남을뿐이다..
근데 이 모든게 내가 "소유"했다면 있을필요도 없는일들이다..내여자고..내남자고..그런대 뭣하러 저런 핵폭탄을 가슴에 품고 살까..이게다 "소유"때문이다..솔직히 몇달전까지..아니 몇주전만해도 난..소유 까짓거 개나줘버려..라고 생각했다..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행복 빌어주고 키다리아저씨처럼 주위에서 알게모르게 도와주면..그게 내 행복이라 생각했다..그리고 그렇게 살아왔다..
오해는 오해를 증폭은 증폭을 불러온다..결국 최종에는 있지도 않은 사실로인해 피폭된 자신만이 남을뿐이다..
근데 이 모든게 내가 "소유"했다면 있을필요도 없는일들이다..내여자고..내남자고..그런대 뭣하러 저런 핵폭탄을 가슴에 품고 살까..이게다 "소유"때문이다..솔직히 몇달전까지..아니 몇주전만해도 난..소유 까짓거 개나줘버려..라고 생각했다..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행복 빌어주고 키다리아저씨처럼 주위에서 알게모르게 도와주면..그게 내 행복이라 생각했다..그리고 그렇게 살아왔다..
최종결론은..소유해야만 사랑이 되는건 아니지만..
사랑한다면 소유함으로인해 더 큰 행복에 다가설수 있다는것..
그리고 그건 개나줘버릴것이 아니라는것..
비행일지/Criticize2007/09/13 00:55
첫째: 어느 종교던 전도,포교의 개념은 있습니다..
그걸 나무라고자 하는게 아닙니다..그런데 그게 지나치다는데 있습니다..당신들은 그게 하늘의 뜻이고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길에서 "도를 아시냐"고 묻고 다니며 이젠 말할꺼리도 안되는 그들의 행동과 뭐가 다릅니까? 제가 생각하는 전도의 개념은..본인 스스로 참말씀에대한 깨달음을 가지고..(맹목적이고 주입된 지식이 아닌 진정한 스스로의 깨달음) 그 말씀대로의 올바른 삶을 살면서 다른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그것을 통한 자연스런 포교가 되어야지..아무나 붙잡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얻을거다" 라는 앞뒤 딱자른 말로는 역효과만 얻을뿐입니다..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세요..전도의 과정이 자연스러워 질겁니다..
둘째 : 당신들은 예수님을 믿는게 아닌가요?
성경에 신약과 구약이 있습니다..제가 읽어본 성경에 의하면 신약성경에는 타종교를 배타하고 전쟁하고 사람을 죽이는 내용이 없습니다..신약과 구약의 차이가 뭡니까..예수님 오시기 전과 후의 차이 아닌가요? 구약때는 블레셋사람이던 애굽사람이던 전쟁도 하고 하나님 능력으로 때려잡기도 하고 그랬지만 신약에 전쟁내용 있습니까?
크리스챤의 기본이 뭔가요? 뭘 배우셨습니까? "사랑" 아닌가요? 그걸 누가 가르치졌습니까? 예수님 아닌가요?
자신들이 필요한 구절만 짤라서 습득하는 여러분..뭐하시는건가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죽는게 전쟁이죠? 그중에서 어떤것때문에 일어난 전쟁에서 사람들이 많이 죽었을까요? 석유? 영토? 명예? 아닙니다..종교전쟁이에요..예수님이 다 때려잡고 죽이세요..라고 가르치신 구절은 전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쉽게말해서..좀 생각좀 하시고 행동하시고 종교도 믿으라는겁니다..
셋째 : 나쁜짓하라고 가르치는 종교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아예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그건 스스로 도태되게 마련입니다..나쁜걸 가르치는 악마의 종교?!도 아닌데 왜 그들을 포교하려 애쓰는겁니까? 궁극적으로 인간이 나가야할 방향이 뭔가요? 인간답고 옳바른 삶을 사는데 그 의미가 있지 않나요? 저는 불교는 잘 모르지만..그들이 말하는 "자비" "깨달음" 그런게 잘못된건가요? 아니잖습니까? 불교는 불교 나름대로의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가집니다..이슬람교나 힌두교도 마찬가지입니다..그들을 종교 그들의 문화 관점 으로 이해하세요..그들은 정복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그들 나름의 삶을 살게 두세요..
넷째 : 과거 식민지 시대에 영국 프랑스 스페인 같은 나라들은 군대만 보내서 식민지를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도 같이 보냈습니다..왜 선교사를 같이 보냈을까요? 그들에게 자신의 종교를 포교하고 귀화시키기 위해서? 즉,군대를 보낸 애초의 이유가 그들을 전도하기 위해서였나요? 아니잖습니까? 땅따먹으려고 간거고 종교는 그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겁니다..식민지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그 종교에 귀의한사람은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자신들에게 압도적인 무기를 들이대고있는 그들에게 쇠뇌된 배신자로 여겨지는건 당연한겁니다..순교요? 선교사들을 잡아죽인건 그 종교와 싸우기 위한게 아니라 자신들의 문화와 땅을 짓밟은 적에대한 보복입니다..순교라고 생각하는건 당신들의 종교의 당위성과 합리성을 높이기위해 만들어진 형태죠..
그러니까 결론내면요..좀 종교좀 조용히 쳐믿으세요..편협하게 세상을 보지말고 관대하게 보세요..
니들 맘대로 상대방 입장 고려안하고 해석하지말고 니들 편한대로 해석해서 찍어다 붙이지 말란 말입니다..
제가 전에 글썼죠? 일단 살아 돌아오시라고 제발 살아돌아오시는데..와서 뭘 잘못했는지 깨닫을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근데 간증이라니..교회 부흥의 기회로 보이시나봐요..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신일이 뭐죠? 다 아시죠? 네 성전 앞에서 비둘기팔고 자빠진 장사치들
다 쫓으셨습니다..제가 볼땐 당신들이 지금 그 비둘기 파는 장사치 짓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종교를 이용해서 장사해쳐드시지 마세요..진짜 벌받습니다..제가 당신들이 무서운건 단 한가지입니다..
잘못해놓고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당당한 그 모습..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
그걸 나무라고자 하는게 아닙니다..그런데 그게 지나치다는데 있습니다..당신들은 그게 하늘의 뜻이고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길에서 "도를 아시냐"고 묻고 다니며 이젠 말할꺼리도 안되는 그들의 행동과 뭐가 다릅니까? 제가 생각하는 전도의 개념은..본인 스스로 참말씀에대한 깨달음을 가지고..(맹목적이고 주입된 지식이 아닌 진정한 스스로의 깨달음) 그 말씀대로의 올바른 삶을 살면서 다른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그것을 통한 자연스런 포교가 되어야지..아무나 붙잡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얻을거다" 라는 앞뒤 딱자른 말로는 역효과만 얻을뿐입니다..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세요..전도의 과정이 자연스러워 질겁니다..
둘째 : 당신들은 예수님을 믿는게 아닌가요?
성경에 신약과 구약이 있습니다..제가 읽어본 성경에 의하면 신약성경에는 타종교를 배타하고 전쟁하고 사람을 죽이는 내용이 없습니다..신약과 구약의 차이가 뭡니까..예수님 오시기 전과 후의 차이 아닌가요? 구약때는 블레셋사람이던 애굽사람이던 전쟁도 하고 하나님 능력으로 때려잡기도 하고 그랬지만 신약에 전쟁내용 있습니까?
크리스챤의 기본이 뭔가요? 뭘 배우셨습니까? "사랑" 아닌가요? 그걸 누가 가르치졌습니까? 예수님 아닌가요?
자신들이 필요한 구절만 짤라서 습득하는 여러분..뭐하시는건가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죽는게 전쟁이죠? 그중에서 어떤것때문에 일어난 전쟁에서 사람들이 많이 죽었을까요? 석유? 영토? 명예? 아닙니다..종교전쟁이에요..예수님이 다 때려잡고 죽이세요..라고 가르치신 구절은 전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쉽게말해서..좀 생각좀 하시고 행동하시고 종교도 믿으라는겁니다..
셋째 : 나쁜짓하라고 가르치는 종교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아예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그건 스스로 도태되게 마련입니다..나쁜걸 가르치는 악마의 종교?!도 아닌데 왜 그들을 포교하려 애쓰는겁니까? 궁극적으로 인간이 나가야할 방향이 뭔가요? 인간답고 옳바른 삶을 사는데 그 의미가 있지 않나요? 저는 불교는 잘 모르지만..그들이 말하는 "자비" "깨달음" 그런게 잘못된건가요? 아니잖습니까? 불교는 불교 나름대로의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가집니다..이슬람교나 힌두교도 마찬가지입니다..그들을 종교 그들의 문화 관점 으로 이해하세요..그들은 정복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그들 나름의 삶을 살게 두세요..
넷째 : 과거 식민지 시대에 영국 프랑스 스페인 같은 나라들은 군대만 보내서 식민지를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도 같이 보냈습니다..왜 선교사를 같이 보냈을까요? 그들에게 자신의 종교를 포교하고 귀화시키기 위해서? 즉,군대를 보낸 애초의 이유가 그들을 전도하기 위해서였나요? 아니잖습니까? 땅따먹으려고 간거고 종교는 그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겁니다..식민지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그 종교에 귀의한사람은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자신들에게 압도적인 무기를 들이대고있는 그들에게 쇠뇌된 배신자로 여겨지는건 당연한겁니다..순교요? 선교사들을 잡아죽인건 그 종교와 싸우기 위한게 아니라 자신들의 문화와 땅을 짓밟은 적에대한 보복입니다..순교라고 생각하는건 당신들의 종교의 당위성과 합리성을 높이기위해 만들어진 형태죠..
그러니까 결론내면요..좀 종교좀 조용히 쳐믿으세요..편협하게 세상을 보지말고 관대하게 보세요..
니들 맘대로 상대방 입장 고려안하고 해석하지말고 니들 편한대로 해석해서 찍어다 붙이지 말란 말입니다..
제가 전에 글썼죠? 일단 살아 돌아오시라고 제발 살아돌아오시는데..와서 뭘 잘못했는지 깨닫을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근데 간증이라니..교회 부흥의 기회로 보이시나봐요..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신일이 뭐죠? 다 아시죠? 네 성전 앞에서 비둘기팔고 자빠진 장사치들
다 쫓으셨습니다..제가 볼땐 당신들이 지금 그 비둘기 파는 장사치 짓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종교를 이용해서 장사해쳐드시지 마세요..진짜 벌받습니다..제가 당신들이 무서운건 단 한가지입니다..
잘못해놓고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당당한 그 모습..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