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리버풀..
로또풀이라 불릴만큼 EPL BIG4 팀중에서 가장 비꼬임을 많이 받는팀이 아닌가 싶다..
페르난도 토레스,스티븐 제라드..얼마전 부상등으로 경기도 장기간 출전하지 못했다..
제라드가 빠진 리버풀은 토레스가 복귀해도 마찬가지더라..아퀼라니로 제라드의 공백을
메꿔볼 심산이었으나 뭔가 탐탁치 않다..6위라니....첼시나 아스날등에 비해서 뭔가
선수층이 얇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제라드에대한 의존도가 높긴했으나..
너무 심하다 싶다..중위권팀도 아니고 말이다..
그냥 뭔가..그렇다..
나도 요즘 나답지 않게 여러가지로 쳐진데다가..기운도 안나고..
기댈곳도 없고..이유도 없이 커져가는 마음속 근심에..
답없이 추락하는 기분이 가득한데..
리버풀이 이러니까..뭔가 동병상련같고..
그나마 로또식이더라도 펑펑 터져주며 승리로 장식해 내 속을 시원히
풀어주던 그들은 도대체 어디갔는지..
올해는 나에게도 최악의 해였지만..
리버풀에게도 그림자가 많이 드리워졌다..
너무 힘들다..
